작가를 만나다
2012. 3. 30.
[작가를 만나다] 그냥 솔직해지자고 생각했다
의 신아가 감독과 오승욱 감독과의 대담 3월의 ‘작가를 만나다’에서는 최근에 개봉해 파격적인 캐릭터와 힘있는 연출로 호평 받은 바 있는 신아가, 이상철 감독 공동연출의 를 상영했다. 상영 후에는 공동연출자 중 한명인 신아가 감독과 오승욱 감독이 함께하여 주요 장면을 다시 보며 영화에 대한 더욱 풍성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 어떤 계기로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하나의 소재, 혹은 한 명의 인물에서 시작한 것인가. 신아가(영화감독): 제 이름에서 이미 짐작하셨을지 모르겠지만,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고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적인 것과 관련해서 고민들이 있었다. 7, 8년 전에 실제로 외할머니께서 영화 속 상황과 비슷하게 돌아가신 일이 있었다. 그 일을 모티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