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영화들이 몰려온다!
멕시코 영화 현실과의 조우, '제11회 멕시코 영화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www.cinematheque.seoul.kr)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주한멕시코대사관과 함께 서울 종로3가 낙원동 소재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멕시코 영화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는 ‘제11회 멕시코 영화제(11th Mexican Film Festival)을 개최한다.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그간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나라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왔다. 이번에 11회를 맞는 ‘멕시코 영화제’ 역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멕시코 영화를 주한멕시코대사관과 공동으로 해마다 소개하는 행사로 다양성 영화의 장을 넓히기 위함이다. 멕시코 영화는 현대에 이르러 많은 대중적 관심..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