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주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Cinetalk
2015. 2. 24.
[시네토크] <꼬방동네 사람들> - 배창호 감독, 안성기 배우와의 대화 “보편성이라는 것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다는 걸 느꼈다.”
“보편성이라는 것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다는 걸 느꼈다.”2015년 1월 24일 - 배창호, 안성기 시네토크 김성욱(프로그램 디렉터) 방금 보신 을 만든 배창호 감독님과 주연 배우인 안성기 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다. 이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배창호 감독 특별전”을 할 때 이 영화를 개막작으로 틀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오늘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해 극장에서 처음 공개하였다. 이 영화는 1982년, 푸른극장에서 개봉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두 분이 다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았는데 아무래도 특별한 감회가 있을 것 같다. 아마 그때의 관객들과 오늘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가 맞지 않다고 느낀 순간도 있었을 텐데, 오늘 두 분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았는지 궁금하다. 배창호(영화 감독) 그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