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만나다
2020. 3. 19.
“펠리니의 세계에 ‘끝’은 없다”- <네버엔딩 펠리니> 상영 후 에우제니오 카푸치오 시네토크
“펠리니의 세계에 ‘끝’은 없다” - 상영 후 에우제니오 카푸치오 시네토크 김성욱(프로그램디렉터) 를 만든 에우제니오 카푸치오 감독을 소개한다. 올해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탄생 백 주년을 맞는 해이고, 오늘 1월 20일은 펠리니의 100회 생일이기도 하다.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과 함께 작업한 분을 직접 만나는 건 나도 처음인데, 일단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부터 듣고 싶다. 에우제니오 카푸치오(감독) 이 시간 나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 벗들, 관객들에게 감사한다. 내가 오늘 여기에 온 건 큰 결정이었는데, 왜냐하면 오늘이 정말 중요한 날이기 때문이다. 펠리니의 100회 생일은 단지 이탈리아에서만 중요한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날이다. 그래서 조금 의무감을 갖고 서울에 왔다. 일적으로든, 개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