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Essay
2013. 2. 5.
[에디터 다이어리] 겨울이 끝나기 전, 밤을 지새우며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에디터 다이어리 겨울이 끝나기 전, 밤을 지새우며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 홍콩으로 떠나기 전에는 홍콩의 시네마테크에 다녀와서 특집 기사를 써볼 야심찬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번 제8회 ‘친구들영화제’에 홍콩 영화가 상영되는 것도 아닌데 괜히 객기인 것 같아 포기. 여기 에디터 일지에 조금이나마 옮겨보려고 한다. 홍콩의 시네마테크, '브로드웨이 시네마테크'는 야시장으로 유명한 야우마테이 거리에 있다. 초행길이라 지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극장을 찾아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김기덕 감독의 포스터가 극장 건물 외벽에 크게 걸려있었기 때문이다. 건물 외벽을 따라 걸으며 상영 영화에 대한 시놉시스와 스틸사진들이 걸려있는 게시판에 잠시 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