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 지키기 60회] 시네마테크, 영화문화의 ‘미래’
2010. 2. 28. 19:38ㆍ관객 후원 릴레이
시네필리아의 역사적 전성기와 오늘날 영화환경에서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사랑은 비록 다른 모습이겠지만,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속에서도 ‘영화적인 것’,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은 시네마테크이며, 영화의 ‘미래’ 또한 시네마테크의 영화문화 없이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먼 훗날,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30주년 아니 50주년 그 이후까지... 영화의 역사와 함께 시네마테크와 시네필들이 행복하게 나이들었으면 한다. (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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