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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막작소개: 영화를 사랑한 영화 [특집2] 개막작 소개: 영화를 사랑한 영화 - 우디 앨런의 ‘카이로의 붉은 장미’ ‘2013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의 개막작은 관객들의 선택작이기도 한 우디 앨런의 이다. ‘영화를 사랑한 영화들’이란 주제의 10편의 작품들 가운데 관객들이 최종 선택한 작품이기도 하다. 고다르의 , 버스터 키튼의 , 페데리코 펠리니의 을 제치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영화 관람이 대중적인 오락거리이자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영화관을 가던 1930년대 대공황기를 배경으로 한 유쾌하면서도 통렬한 사랑이야기다. 영화의 오프닝 크레딧이 떠오를 때 우리 귀에 들려오는 것은 뮤지컬 영화 (1935)에서 프레드 아스테어가 부르는 노래 “칙 투 칙(Cheek to Cheek)”이다. “천국에, 나는 천국에 있어요”라는 가사.. 더보기
2013 친구들의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특집1] A to F: 액션에서 판타지까지 친구들의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참여해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를 후원하기 위해 해마다 1월에 열리는 가장 빠른 영화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 영화제에는 감독, 배우, 제작자, 음악인, 시인, 평론가 등 총 17명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를 직접 선택해 상영하고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1월 17일 개막해 2월 24일까지, 한 달 반 동안 열리는 가장 긴 영화제에서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이 선택한 영화들을 6개의 키워드로 소개한다. (신선자 / 서울아트시네마 홍보팀장) Action 액션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 (존 스터지스, 19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