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고바야시 마사키 탄생 100주년 특별전
2016. 11. 2.
“나는 욕심이 많아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새로운 역을 연기 해보고 싶다” - 나카다이 다쓰야 배우와 이준익 감독 대담
“나는 욕심이 많아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새로운 역을 연기 해보고 싶다”- 나카다이 다쓰야 배우와 이준익 감독 대담 “고바야시 마사키 탄생 100주년 특별전”을 맞아 나카다이 다쓰야 배우가 서울아트시네마를 직접 찾아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나누었다. 각 영화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은 물론, 15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대배우의 연기론과 영화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이 지면에는 9월 4일 상영 후 진행한 이준익 감독과의 대담 내용을 일부 옮긴다. (이준익 감독, 나카다이 다쓰야 배우) 김홍준(영화감독) 오늘은 나카다이 다쓰야 선생님과 이준익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마련했다. 두 분의 소감을 여쭤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나카다이 다쓰야(배우) 나도 아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