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화) 오후 2시, 시네마테크를 후원하고 안정적인 새로운 공간 마련을 위해 시작한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20년을 맞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25 시네마테크 정책포럼'이 개최되었다. 올해의 포럼 주제는 '시네마테크와 유산 영화 정책'이다. 이 포럼에서는 새로운 공간 마련을 위해 그동안 진행해 온 ‘서울시네마테크’ 건립 과정과 민관협력 거버넌스, 영화 행정의 문제, 그리고, ‘유산 영화’의 전승과 지역의 영화 다양성을 위해 어떤 새로운 정책과 지원이 필요한지를 해외 사례와 함께 논의했다.
2025 시네마테크 정책포럼-시네마테크와 유산 영화 정책
일시│5월 14일(수) 오후 2시~4시
사회│변재란 교수(순천향대학교)
기조 발언│이명세 감독, 강유정(국회의원)
발표 1│서울시네마테크 건립의 경과와 제안 - 김숙현((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무국장)
발표 2│청년과 지역을 위한 새로운 유산영화 정책 - 노철환 교수(인하대학교)
토론│김슬기(시네마테크 강릉), 이원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겸임교수), 정윤철(감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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