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시네마테크의 가치를 인정받은 거죠
2011. 6. 7. 16:00ㆍ서울아트시네마 소식
이탈리아 기사문화훈장 받는 서울아트시네마 김성욱 프로그램 디렉터
이날 오후 5시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열리는 수상식에서 상을 받은 김성욱 프로그램 디렉터는 다음 프로그램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6월21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스파게티 호러의 대부 ‘마리오 바바 특별전’이 바로 그것. “마리오 바바는 1950, 60년대 이탈리아 공포영화의 황금기를 주도한 스파게티 호러의 대부로, 예전부터 상영하려고 했으나 프린트 수급 문제로 못하다가 이제 공개하게 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블랙선데이> <블랙사바스> <킬 베이비 킬> <더 에빌 아이> 등 마리오 바바의 대표작 11편이 상영된다.” 서울아트시네마 10주년인 내년을 앞두고 김성욱 프로그램 디렉터는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좀더 안정적인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관객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 김성훈 씨네21 기자
* 이 글은 영화전문 주간지 씨네21 2011.06.06자에 게재된 것을 발췌한 것입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1001&article_id=6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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