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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리브레

Community 2020. 9. 23. 17:30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27-15

 

커피 리브레 연남점에서 일하고 있는 윤혜진입니다. 커피 리브레는 다이렉트트레이드를 통해 산지에서부터 한잔의 커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직접 관여하는 회사이며, 산지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남점 카페는 커피 리브레의 첫번째 카페로써 2012년부터 지금까지 운영중에 있습니다.

 

Q.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는? 

어렸을 때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극장은 공항 내에 있었습니다. 극장을 향해 끝없이 비어 있는 무빙워크를 달렸습니다. 처음 봤던 영화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영화관에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것부터 낭만적인 일이었습니다.

 

Q. 좋아하는 영화들을 꼽자면.

좋아하는 영화를 꼽는 일은 예전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뚜렷하던 취향들이 아집이 아니었나 싶게 모호해졌지만, 더 많은 영화들을 즐길 수 있게 된 건 긍정적일지도.

 

<아무도 모른다>(고레에다 히로카즈), <커피와 담배>(짐 자무쉬), <공사 중>(호세 루이스 게린),

<다크 나이트>(크리스토퍼 놀란)

 

Q. 시네마테크에서 보고 싶은 영화 한 편을 골라 본다면. 

잉마르 베리만의 <페르소나>. 나에게, 영화는 영화로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여러 고민을 하게 한 작품.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스크린으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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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카페

Community 2020. 9. 23. 17:28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38-43 1층

 

안녕하세요 헬카페 권요섭 입니다. 헬카페는 2013년 용산구 보광동에 오픈 했습니다. 매일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커피를 업으로 하고 있고 영화 팬 이라기보다는 영화관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그런 점에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서울아트시네마는 제가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공간 입니다.

 

Q. 처음 본 영화는

7살에 아빠가 영화관에서 처음 보여주신 <베어>(장 자크 아노)입니다.

 

Q. 좋아하는 영화를 꼽아보자면

<동경의 황혼>(오즈 야스지로), <복수는 나의것>(이마무라 쇼헤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소피아 코폴라), <실록 연합적군>(와카마츠 코지), <카페 뤼미에르>(허우 샤오시엔)입니다.

 

Q.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에 삽입된 마일스 데이비스 연주곡이 매력적인 루이 말 감독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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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상트 커피

Community 2020. 9. 23. 17:26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19-13

 

안녕하세요. 압상트의 ‘하늘’이에요. 유형의 판매하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압상트는 기본적으로 ‘커피가게’에 정체성을 두고 있어요. 지금 계절에 수확하는 맛있고 질 좋은 커피들을 소개해요. 때때로 콩을 볶기도 하고, 주로는 우리가 좋아하는 로스터들의 커피를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서 손님들께 전달해요. 제철을 맞은 재료들을 이용한 커피가 아닌 음료들도 계절과 함께 왔다 갔다 하고,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과자와 파이를 구워요. 때때로 영화, 책, 실내악 등의 여러가지 작은 모임도 진행하고 있어요. 이용하는 이들에 압상트가, 그들이 필요한 어떤 것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그것이 무형의 것이든, 유형의 것이든. 스스로 아는 것이든, 알지 못했던 것이든. 영화 <해리포터>에서 ‘필요의 방’ 처럼요.

 

Q.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는

제가 기억하는 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인데요, 그때가 열 살 이었기 때문에 ‘처음의 영화관’ 이라는 것도 그렇고, 하필 영화가 또 해리포터였기 때문에 판타스틱 그 자체였어요. 저는 그 뒤로 ‘영화관’에 거의 살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영화관을 좋아해서 영화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Q. 좋아하는 영화 다섯 편을 꼽아 본다면

이거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그때 그때 바뀌어서요. 그러나, 지금 생각나는 다섯 편을 꼽자면...

<흐르는 강물처럼>(로버트 레드포드), <진주만>(마이클 베이), <헤이트풀 8>(쿠엔틴 타란티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구파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노라 애프론)

Q. 시네마테크에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다시, 에릭 로메르, 그 중에서도 <여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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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다방

Community 2020. 9. 23. 17:23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4

 

제비다방은 30년대에 시인 이상이 운영하던 카페 ‘제비’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홍대를 기반으로 문화의 지형도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단체인 ‘문화지형연구소 씨티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저는 문화지형연구소에서 출판과 기타 등등을 맡은 오창훈입니다. 

제비다방은 낮에는 값싸고 질 좋은 커피와 함께 아늑하게 쉬거나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저녁에는 ‘취한제비’라는 이름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누구나 함께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안식처로 탈바꿈합니다. 제비다방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관객의 모금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Q.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는?

A. 초등학교때 엄마 따라가서 본 <헨리밀러의 북회귀선>(!)

 

Q. 좋아하는 영화 다섯 편을 꼽아본다면?

A.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락앤롤 보트>, <록키 호러 픽쳐 쇼>, <위대한 유산>(알폰소 쿠아론), <파니핑크>

 

Q. 시네마테크에서 보고 싶은 영화 한 편을 골라 본다면?

A. <소년 메리켄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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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포은로2나길 44

 

안녕하세요. 합정동 주택가 골목 안쪽에 위치한 작은 식당 <묘한식탁>입니다. 어느 지역이나 나라의 음식에 제한을 두지 않은 배부르고 맛있는 한끼를 드리고 싶어서 시작한 식탁 위에는 봉골레 파스타같이 자주 접할 수 있는 메뉴도 올려지지만 헝가리식 스튜 굴라쉬, 참나물이나 깻잎등 한식 재료를 사용한 파스타들, 혹은 맥주나 와인과 곁들일 수 있는 샐러드나 튀김이 올려지기도 해요.

Q.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는.

저의 첫 영화는 이모 손잡고 갔던 미아리 대지극장에서입니다. <인어공주>를 극장 안에서 저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우와 ~’를 외치며 보던 기억이 오래 남아 있는걸 보면 집에 앉아 TV로만 보던 만화를 큰 스크린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엄청난 경험이었던 같아요. 

영화에 대한 기억을 말하자면, 영화가 끝나고 요동치는 마음에 어쩔줄 몰라할때 극장 밖에서 불어오던 바람을 잊을수가 없어요. 저는 그때부터 영화도 영화지만 극장을 무척 사랑해요.

Q. 좋아하는 영화들을 꼽자면.

옛날 필름으로 본다면 어떤 영화라도 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하는 영화들이 변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영화들을 꼽자면 저는 대만영화를 좋아하긴 해요.

<하나 그리고 둘>, <음식남녀>, <쓰리타임즈> 등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을 물어본다면 저는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입니다. <석양의 무법자>, <황야의 무법자> 그리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정말 좋아해요. 저의 첫 장시간 영화이기도 했어요!

Q. 시네마테크에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시네마테크에서 보여주는 영화들은 저에게는 늘 새로운 영화들이었어요. 아직도 제게는 봐야 할 새로운 영화들이 참 많지만, 저는 시네마테크에서 꼭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한 편 있어요.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던 계절의 나의 영화,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밀레니엄 맘보>를 언젠가는 다시 보게 되리라고 생각해요. 영화와 극장이 제 삶에 많은 선물을 주게 된 영화예요. 그 영화를 봄으로써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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