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시네마테크 정책포럼
2026. 5. 27.
섹션2-발표2-분산된 정책 자산을 하나의 체계로: 서울시 영화·영상 정책 전달체계 및 실행 구조 개편 방안
발표자: 원승환(인디스페이스 관장) 1. 문제의식: 정책의 부재가 아니라 체계의 부족서울에는 이미 영화·영상 정책 자산이 존재한다. 서울영상위원회는 촬영과 로케이션 지원뿐 아니라 영화창작공간 지원, 기획개발 지원, 독립영화 제작지원, 공공상영, 전용관 지원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개최 영화제 지원, 서울경제진흥원의 콘텐츠 산업지원, 그리고 자치구와 영상미디어센터의 시민 영상문화 사업 역시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 할 수 있다.서울의 영화·영상정책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있는 정책 자산을 일관된 철학과 전달체계로 묶어내는 구조가 약한 것이다. 촬영 지원, 기획개발 지원, 기업 지원, 독립영화 지원, 시민문화, 시네마테크 기능은 흩어져 존재할 뿐, 이를 통합 조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