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오리지널을 창조했다
2011 시네바캉스 서울, 7월 28일~8월 28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올해로 6회를 맞는 ‘시네바캉스 서울’이 7월28일부터 8월28일까지 한달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데자뷰’란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영화제는 ‘클리셰’란 단어를 존재하게 한, 영화사의 위대한 선배감독들의 30여 작품을 소개한다. 이 지면에서 소개하는 작품 이외에도 앨프리드 히치콕의 , 오슨 웰스의 와 자크 투르뇌르의 , 브라이언 드 팔마의 과 마이클 만의 등이 상영된다.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를 참조하시길. 아메리칸 뉴시네마의 두 얼굴 마이클 치미노의 장편영화 7편 중 무려 4편이 ‘특별전’ 형식으로 초대된다. 데뷔작인 (1974)을 비롯해 출세작이었던 (1978),..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