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거장 미클로슈 얀초, 서울 착륙
Jiff in Seoul: 미클로슈 얀초 특별전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혁명적 시학을 완성한 예술가라는 평가를 받는 헝가리의 거장 ‘미클로슈 얀초’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4월 29일 개막하는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작품 중에서 ‘포커스’ 섹션의 ‘오마쥬: 미클로슈 얀초 특별전’을 서울에서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Jiff in Seoul: 미클로슈 얀초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의 포커스 섹션은 새로운 영화미학을 제시한 시네아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회고전 및 각종 특별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그 중에서도 ‘오마쥬’라는 신설 프로그램은 세계영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거장 감독의 대표작을 ..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