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스 퀸텟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가를 만나다] “동기부여와 열정을 주는 음악을 알리는 영화다” 유대얼 감독과의 시네토크 지상중계 지난 22일 열린 9월 “작가를 만나다”에서는 음악을 하나의 캐릭터처럼 영화 속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는 유대얼 감독의 영화 세 편을 이란 이름으로 묶어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가졌다.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감동과 웃음이 오간 이날의 대회를 일부 옮긴다.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 최근에 라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들었다. , , 가 있고, 삼중주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 묶으면 하나의 완결된 형태가 될 것 같다. 혹시 전체가 하나의 일관된 계획에서 시작된 건지 우연인 건지 궁금하다. 유대얼(영화감독): 처음부터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고 광고일을 하다가 영화를 너무 만들고 싶어서 제작년에 을 만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 영화는 우연히 교회에서 연락이 와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