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벨라 타르

[영화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동시대 영화 특별전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우리시대 수작들을 한 자리에!- 서울아트시네마, 3월 5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동시대 영화 특별전’ 개최- 주목할만한 동시대 영화 15편 상영, 영화의 맛을 더하는 비평가들의 특별강연 마련 뛰어난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지금 우리 시대가 주목해야 하는 영화지만 대중적 관심을 받지 못한 최근 나온 국내 기개봉작과 미개봉작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대표 최정운)은 3월 5일부터 약 20일간 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4층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동시대 영화 특별전’이라는 기획전을 개최한다.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하는 세계 각국 거장들의 작품에서부터 정식 .. 더보기
[시네토크] 헝가리 영화의 다른 경향 - 유윤성 평론가에게 듣는 헝가리 영화사 시네토크 헝가리 영화의 또 다른 경향 유운성 평론가에게 듣는 헝가리 영화사 이번 ‘2013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는 특별히 두 명의 비평가가 참여한 ‘Unseen Cinema’ 섹션을 통해 여섯 편의 보기 힘든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월 2일은 그 중 한명인 유윤성 영화평론가가 추천한 헝가리 영화 세편이 연이어 상영된 헝가리 영화의 날이었고, 마지막 상영작인 상영 후에는 이 영화를 추천한 유윤성 평론가의 헝가리에 영화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헝가리 영화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고 어떤 과정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는지, 또 헝가리 영화의 다른 경향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던 그 강연의 일부의 옮긴다. 유운성(영화평론가): 그 동안 한국에 알려졌던 헝가리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