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잊을 수 없는 어떤 순간을 그리고 싶었다" 5월 작가를 만나다 - 정지우 감독의 지난 5월 15일 저녁 서울아트시네마의 대표적인 정기프로그램인 ‘작가를 만나다’ 행사가 열렸다. 상영작은 정지우 감독의 . 이날 극장 안은 개봉한지 꽤 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해 에 대한 여전한 팬심을 보여주었다. 사랑의 시작과 끝, 매혹, 그에 대한 기억을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만들었다는 에 대해 정지우 감독과 관객들이 나눈 시네토크 현장의 일부를 이곳에 옮긴다.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는 어떤 영화였고, 또 어떤 생각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는지? 정지우(영화감독): 긴 시간 독립영화를 하다가 로 장편 상업영화 데뷔를 하게 됐고, 그게 생각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를 정말 잘 해보고 싶다고 열렬히 고민했는데, 그렇게 하다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