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담을 다룬 일본 영화에 대한 짧은 소개 괴담을 다룬 일본 영화에 대한 짧은 소개 일본의 카이단Kaidan , 즉 괴담怪談은 도깨비나 귀신, 원귀 따위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지칭한다. 에도시대(1603~1868)에 널리 퍼졌으며 일본 전통 가면극이나 인형극을 통해 일찍이 대중들에게 보여졌다. 대부분의 괴담은 일본의 특정 지역성이나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을 참조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배경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원래는 에도시대의 전통적인 유령 이야기를 지칭하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과 같은 현대 공포영화에도 쓰이고 있는 용어이다. 괴담의 유행: 햐쿠모노가타리 hyakumonogatari kaidankai 일본에는 ‘햐쿠모노가타리(百物語)'라는 아주 오래된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유령을 불러오는 일종의 의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