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들락거렸던 그 곳.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극장일 뿐이겠지만,

나에게는 짙은 영화향기가 베어있는 그 곳.

언제나 묵묵히 제 자리에서 나를 반겨주던 그 곳.

항상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했던 그 곳.

나는 그 곳이

그립다.


(박경호, 32세)


 

Posted by seoul art cinema Hu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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