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흥순 단편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제] 현실의 새로운 감각: 주목할 3인의 작가전 새로운 감각을 선보이는 작가 3인의 신작을 만나다! 무더운 여름을 ‘2012 시네바캉스 서울’와 함께 시원하게 보낸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가을의 문턱에서 현실의 감각을 새로운 방식으로 포착하는 감독들의 주목할 만한 신작을 묶어 ‘현실의 새로운 감각: 주목할 3인의 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만날 3인의 작가는 이미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영화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멸, 임흥순, 장건재 감독으로 이들이 독립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신작 , , 3편을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열흘간 상영한다. 상영작 중 와 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제주의 아픈 역사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고, 장건재 감독의 은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 섹션에 초청되어 대상에 주는 JJ스타상과 관객들의 성원을 받은 J..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