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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헬카페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38-43 1층

 

안녕하세요 헬카페 권요섭 입니다. 헬카페는 2013년 용산구 보광동에 오픈 했습니다. 매일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커피를 업으로 하고 있고 영화 팬 이라기보다는 영화관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그런 점에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서울아트시네마는 제가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공간 입니다.

 

Q. 처음 본 영화는

7살에 아빠가 영화관에서 처음 보여주신 <베어>(장 자크 아노)입니다.

 

Q. 좋아하는 영화를 꼽아보자면

<동경의 황혼>(오즈 야스지로), <복수는 나의것>(이마무라 쇼헤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소피아 코폴라), <실록 연합적군>(와카마츠 코지), <카페 뤼미에르>(허우 샤오시엔)입니다.

 

Q.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보고 싶은 영화는

영화에 삽입된 마일스 데이비스 연주곡이 매력적인 루이 말 감독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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