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2014 CINEMATHEQUE FRIENDS FILM FESTIVAL

 

 

 

 

새로운 한 해와 함께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9 “2014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준비했습니다. 개막작이자 장률 감독의 추천작인 <작은 마을의 봄>을 시작으로 1 16일부터 2 23일까지, 다섯 개의 섹션에서 23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 기쁜 마음으로 관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안개 속의 풍경> 등이 속한친구들의 선택섹션에서는 김지운, 김태용, 이동진, 장준환, 정성일 등 14명의 친구들이 선택한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풀어헤쳐진 말들>, <영혼의 목소리>)에서부터 할리우드의 판타지 시대극(<엑스칼리버>), 벨라 타르의 7시간 30분짜리 대작(<사탄탱고>), 볼 때마다 새로운 고전(<아일랜드 연풍>, <유령과 뮤어 부인>)까지 친구들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섹션은 장률과 봉준호 감독의마스터클래스입니다. 데뷔 때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현재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만들고 있는 두 감독의 영화를 함께 보고 그들의 영화 연출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별히 장률 감독의 데뷔작인 <당시>와 극장에서 처음 공개하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흑백 버전을 상영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또한 나빠져가는 세상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미쳐버린 범죄자들의 영화를 묶은패닉섹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프리츠 랑의 <인간 사냥>에서 데이빗 핀처의 <파이트 클럽>까지 영화 속 범죄가 그 사회의 무의식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시네마테크의 선택섹션에서는 60년대 운동세대들의 후일담을 기록한 <마일스톤즈>, “관객들의 선택섹션에서는 유토피아를 꿈꾸는 인간 군상을 그린 알랭 레네의 기묘한 영화 <인생은 소설이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 상영작인 알랭 기로디의 <호수의 이방인>까지 총 23편의 영화가 1 16일부터 2 23일까지 여러분을 만날 예정입니다. 알랭 레네에서 벨라 타르까지, 그리고 <토요일 밤의 열기>에서 <안개 속의 풍경>까지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한 이번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친구들이 보내준 응원과 함께 저희 서울아트시네마는 2014년에도 항상 좋은 영화와 함께 극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2014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상영작 소개

 

섹션 Ⅰ. 시네마테크의 선택작

<마일스톤즈> / 로버트 크레이머

 

섹션 Ⅱ. 친구들의 선택작

감독 김동원의 선택작<풀어헤쳐진 말들> / 말론 릭스

감독 김지운의 선택작<기나긴 이별> / 로버트 알트만

감독 김태용의 선택작<유령과 뮤어 부인> / 조셉 L. 맨키비츠

감독 김홍준의 선택작<두 연인> / 로버트 와이즈

감독 변영주의 선택작<엑스칼리버> / 존 부어맨

감독 오승욱의 선택작<아일랜드의 연풍> / 존 포드

제작자 오정완의 선택작<안개 속의 풍경> / 테오 앙겔로풀로스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선택작<사탄탱고> / 벨라 타르

감독 이준익의 선택작<토요일 밤의 열기> / 존 바담

감독 이해영의 선택작<세일러복과 기관총> / 소마이 신지

감독 장률의 선택작<작은 마을의 봄> / 페이 무

감독 장준환의 선택작<5번가의 비명> / 토니 빌

감독 정성일의 선택작<영혼의 목소리> /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가수 한받(야마가타 트윅스터)의 선택작<마리안의 허상> / 루돌프 반 덴 버그

 

섹션 Ⅲ. 관객들의 선택작

<인생은 소설이다> / 알랭 레네

 

섹션 Ⅳ. 특별 섹션 : 패닉

<인간 사냥> / 프리츠 랑

<죽음의 키스> / 헨리 헤서웨이

<프렌치 커넥션> / 윌리엄 프리드킨

<파이트 클럽> / 데이빗 핀처

 

섹션 Ⅴ. 마스터클래스

<당시> / 장률

<마더>(흑백버전) / 봉준호

 

특별 상영

<호수의 이방인> / 알랭 기로디

Posted by seoul art cinema Hu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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