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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News

미래의 시네마테크 - 장 프랑수아 로제의 '시네마테크 마스터클래스' 열린다! -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프로그램 디렉터 장 프랑수아 로제 내한 -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역사와 만나다!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www.cinematheque.seoul.kr 대표 최정운)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1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맞아 2월 13일 오후 4시30분에 서울 유일의 비영리 시네마테크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평소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장 프랑수아 로제를 초청해 시네마테크에 관한 현안을 논의하는 ‘시네마테크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미래의 시네마테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역사와 함께한 프랑스 영화 12편을 상영하는 ‘카르트 블랑슈: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특별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더보기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되찾을 시간 - 2011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막식 현장 2011년 1월 18일 저녁 6시 30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11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렸다.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친구들 영화제는 '영화의 즐거움을 나누다!! Jouissance Cinema'라는 테마로 기획되었다. 시네마테크 전용관 공모를 둘러싼 문제들로 인해 거의 존립의 위기를 겪으며 다사다난하게 보냈던 지난 한해의 기억을 뒤로 하고, 이제 그 위기를 넘어서 영화보기의 본래적 즐거움을 되찾고 누려보자는 취지다. 이번 개막식은 지난 한 해 각자의 영역에서 열렬한 후원활동을 펼쳐주었던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감독들, 영화배우들, 관객들의 후원에 감사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서울아트시네마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2012년까지는 꼭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마련해 보자는 목표를.. 더보기
2011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영화의 즐거움을 나누다!!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대표 최정운 www.cinematheque.seoul.kr)는 오는 18일부터 2월 27일까지 한 달 반 기간 동안 시네마테크를 후원하는 영화인들과 함께 벌써 6주년을 맞이하는 ‘2011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개최한다. 2006년에 시네마테크의 설립취지에 공감하고 활동을 지지하는 영화인들이 참여해 처음 열린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는 영화인들이 직접 참여해 영화를 선택하고,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독특한 형식으로 매년 1월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영화축제이다. 영화의 즐거움을 나누다! ‘2011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는 2012년 서울 유일의 민간 비영리 시네마테크전용관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 더보기
제6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18일 개막 친구들의 귀환, 한달 반 여정 동안 펼쳐져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대표 최정운 www.cinematheque.seoul.kr)는 오는 18일 6시30분에 종로 낙원동에 위치한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11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은 1시간 여 동안 본 행사를 진행한 후 개막작 상영을 하고 서울아트시네마 로비에서 간단한 리셉션을 겸한 후원의 밤 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 본 행사에서는 이번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 참여하는 영화인들의 개막 영상이 상영된다. 개막영상에는 영화인들 각자가 영화작업에서 혹은 영화를 보는 것에서 얻는 즐거움, 그들의 영화적 고민, 그리고 극장의 체험과 시네마테크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담겨있다. 이명세 감독은 “언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