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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내 기억 속에 있는 영화의 원형들이 녹아있는 작품이다” [작가를 만나다] 의 김성수 감독 ‘2011 시네바캉스 서울’ 개막 첫 주인 지난 7월 30일 이른 저녁 바캉스 시즌에 맞춰 특별히 준비한 ‘작가를 만나다’가 열렸다. 이번 달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무협영화로 평가받는 10년 전의 영화 를 상영하고, 상영 후에는 이 영화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작업당시 제작과정에서의 에피소드부터 영화에 대한 애정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간 소중한 시간의 일부를 여기에 담는다.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 가 개봉했을 당시의 평가가 약간은 야박했다고 생각된다. 다시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이 영화가 갖는 힘과 이 정도 규모에 이 정도 에너지를 갖고 있는 대중영화가 있나 의심스럽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 애.. 더보기
“서울에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서울아트시네마의 안정적인 '시네마테크전용관' 건립 위해 맥스(MAX)와 영화인 또 다시 뭉치다! - 민간 비영리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의 전용관 건립 기금 마련 위한 2차 후원광고 진행 - 이준익, 이재용 감독과 배우 고현정, 김강우, 김민희, 김하늘, 소지섭, 송승헌, 이정진, 주진모, 천정명(이상 가나다 순) 등 11명의 영화인 동반 출연, 출연료 전액 서울아트시네마에 기부 - 2012년 영화도시 서울에 안정적인 시네마테크전용관을...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서울에 시네마테크전용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2차 캠페인을 벌인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대표 최정운 www.cinematheque.seoul.kr)는 영화도시 서울에 시네마테크전용관 하나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동감, 시네마테크 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