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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서울에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서울아트시네마의 안정적인 '시네마테크전용관' 건립 위해 맥스(MAX)와 영화인 또 다시 뭉치다! - 민간 비영리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의 전용관 건립 기금 마련 위한 2차 후원광고 진행 - 이준익, 이재용 감독과 배우 고현정, 김강우, 김민희, 김하늘, 소지섭, 송승헌, 이정진, 주진모, 천정명(이상 가나다 순) 등 11명의 영화인 동반 출연, 출연료 전액 서울아트시네마에 기부 - 2012년 영화도시 서울에 안정적인 시네마테크전용관을...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서울에 시네마테크전용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2차 캠페인을 벌인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대표 최정운 www.cinematheque.seoul.kr)는 영화도시 서울에 시네마테크전용관 하나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동감, 시네마테크 활.. 더보기
<여배우들>의 주역들이 여배우를 말하다! [시네토크] 이재용 감독과 배우 윤여정, 김옥빈의 에 관한 수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여인’을 컨셉으로 한 ‘2010 시네바캉스 서울’ 상영작 중 유일한 한국영화인 이재용의 을 상영하고, 상영 후 이 영화를 연출한 이재용 감독과 이 영화의 주역배우들인 윤여정, 김옥빈 씨 두분이 함께하는 시네토크가 열렸다. 영화 촬영 당시의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여배우들이 겪게 되고, 느끼는 감성까지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아 여배우들의 진솔한 면모를 볼 수 있었고,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 현장을 전한다.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가까운 자리에서 감독님과 두 분의 배우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바쁜 분들이라서 어떤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을지 기대도 하고 걱정.. 더보기
“모든 가치관이나 생각을 뒤집는 면에 이상한 쾌감이 있다” 이재용, 전계수 감독이 함께한 존 워터스의 시네토크 2월 7일 일요일 오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컬트 영화, 존 워터스의 이 상영된 후 이 영화를 추천한 이재용, 전계수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얼마나 많은 즐거움과 혐오감이, 환호와 야유가 교차했을지 궁금해지는 시간이었다. “영화를 처음 보신 분들은 뜨악한 반응도 있을 것 같고, 웃어야 할지 야유를 보내야 할지 주저하시는 것 같다. 워낙 특이한 영화”라는 말로 시작된 시네토크에서 이 영화를 추천한 이재용, 전계수 감독은 무엇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이 제일 궁금하다고 했다. 많은 이야기들과 다양한 생각들이 오간, 영화만큼이나 예측할 수 없던 흥미로운 시간의 이야기를 옮겨본다.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이재용 감독과 전계수.. 더보기